출처=KBS ‘우리집 꿀단지’ 캡쳐
14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18회에서 김유석은 효모연구소 설립을 두고 ‘유일한 전통주 회사’로 광고했다.
이에 중소기업에서 “전통주 유일한 회사가 무슨 말이냐. 광고를 즉각 철회하라”며 집회를 열었고 서이안(최아란)은 김유석을 대신해 계란까지 맞았다.
이때 송지은(오봄), 이재준(강마루)가 나타나 “효모연구소는 수익창출이 아닌 전통주 연구에 쓸 예정”이라며 설득에 나섰다.
여기에 최재성(강태준)이 “투자금 전액을 지원할 사람이다. 전통주를 빚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송지은을 지원사격했다.
결국 송지은, 이재준은 효모연구소 책임자가 됐고 최명길(배국희)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김민수(안태호)는 서이안의 노트북을 열어보곤 김유석을 몰래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런데 김유석은 김민수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었다고 착각해 갈등을 예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