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출처=지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지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첫 방송에 소감을 전했다.
20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드디어 첫방송 날. 설렘. 떨림. 긴장감”이라며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셔서 전 늘 행복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자 오늘부터 ‘딴따라’ 시작하겠다”며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지성이 ‘딴따라’ 대본을 들고 웃음을 짓고 있다. 지성 특유의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성은 ‘딴따라’에서 베테랑 매니저 신석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따. ‘딴따라’는 20일 첫 방송됐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