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출처=신다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다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을 발표했다.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신다은과 임성빈이 5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발표 이후 신다은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임성빈은)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따뜻한 심성이 좋았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다은은 지난 2015년 12월 11일 SBS ‘돌아온 황금복’ 종영 이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해왔다. 현재 신혼집 등 막바지 단계다.
한편 신다은은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