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 금연 등 홍보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건보공단 김해지사(지사장 김두수)는 22일 제40회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에서 공단 현안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간병비 부담은 줄이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높여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막대한 진료비 지출의 주범인 흡연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는 김두수 지사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건보공단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올해 안에 전국 400개소, 2018년에는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상담료 및 치료의약품 등 지원 사업을 지난해 5월부터 추진 중이며, 2014년 7월부터 경증 치매어르신들에 대해서도 장기요양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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