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법칙’ 영상 캡처)
[일요신문] ‘정글의법칙’ 설현이 함께한 참치 잡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통가’에서는 참치 사냥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참치 낚시 도전 5년 만에 처음으로 성공하면서 감격스러워 했다.
김병만은 병만족 설현, 성종 등 막내들과 함께 참치잡이에 나섰다. 궂은 날씨였지만 병만족의 손끝에 참치가 낚이면서 9전10기에 성공했다.
설현은 “참치인 줄 몰랐다”며 “정말 큰 물고기라고만 생각했다”며 당시를 기억했다. 이어 “참치인걸 알았을 때 기분이 최고였다”면서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만 역시 감격스러워 하며 “이건 바베큐 하기엔 아깝다”며 “뼈만 구워먹고, 여러가지로 해보자”면서 만찬을 예약했다.
한편 ‘정글의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