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생명.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하나생명(대표 권오훈)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생명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 주관으로 지난 주말 열린 이번 행사는 주재중 전무, 김근수 전무 등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하나생명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노을공원 내에 조성한 ‘하나생명 행복 숲’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하나생명은 나무심기 행사 외에도 저체온증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해주는 ‘사랑의 털모자뜨기’, 중고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재중 전무는 “중고물품 기부 등 간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나무심기 행사 등을 통해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서울이 더욱 푸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연례행사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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