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프로듀스101> 출신인 황인선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28일 방영된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황인선이 두번째 싱글곡인 ‘이모티콘’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는 황인선의 본격적인 데뷔 무대여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Mnet<프로듀스101> 우승자들의 팀인 ioi(아이오아이) 보다 빠른 시기에 데뷔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무대에 선 황인선은 귀여운 의상과 헤어스타일, 톡톡튀는 표정 등으로 3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황인선은 <프로듀스101>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30세라는 이유로 ‘황이모’라 불리기도 했다.
한편 황인선의 ‘이모티콘‘은 두왑(DOOWop), 버블검 팝(Bubblegum Pop) 장르의 복고스타일과 현대적 감성이 접목된 스타일의 곡으로 황인선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