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캡쳐
2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 325회에서 조규찬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자랑했다.
‘메모지 떼기’ 게임에도 의외의 재능을 보인 조규찬은 상금을 1000원짜리로 나누어 달라고 말하는 등 ‘선비’로 등극했다.
하지만 “부부싸움을 할 땐 엄중하게 한다. 논리정연하게 논리가 관철될 때까지 얘기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박형일은 장모와 함께 가파도를 여행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가파도의 명물 ‘청보리 비빔밥’을 맛보고 장모의 속얘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