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30일 방송된 MBC <우결>에선 솔라와 에릭남의 벚꽃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라는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에릭남을 이끌고 벚꽃길로 향했다.
함께 버스를 타고 가며 솔라는 에릭남의 시선에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릭남은 그런 솔라에게 “아침 먹었냐. 된장찌개를 먹었냐”고 물었고, 솔라는 “내장탕을 먹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에릭남은 “아침부터?”라며 놀라 되물었고 솔라는 “아침에 먹어야 제맛”이라고 말했다.
에릭남은 솔직한 솔라의 모습에 웃음을 보였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