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영상 캡처)
[일요신문]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조들호’ 박신양이 공사장에서 공격을 당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대화그룹을 상대로 홍윤기(박충선 분)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대호그룹이 홍윤기에게 했던 갑질을 증언해 줄 증인들을 찾아나섰다. 하지만 홍윤기가 리베이트 로비를 했던 당사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러던 중 조들호에게 결정적인 증언을 해주겠다는 전화가 왔고, “공사장에서 보자”면서 조들호를 불러냈다.
조들호는 의심을 하면서도 공사장을 찾았고, 조들호가 공사장을 헤매는 순간 자제들이 쏟아지면서 조들호가 쓰러졌다.
그동한 대호그룹 정회장(정원중 분)은 “조들호가 거슬린다”며 “제거하라”는 명령을 해왔다.
정회장의 음모로 유추되는 상황에서 조들호가 위기를 극볼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