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출처=백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엑소 백현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줘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현은 “에리들이 역시 짱이다”며 “지금 실시간 사진이다. 나는 마땅히 줄 선물이 없어서 사진을 드린다”면서 윙크하는 모습을 담은 셀카를 함께 게재했다.
에리는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을 뜻한다.
또 백현은 금일 오후 7시 30분 코엑스 아티움 SMTOWN에서 열리는 생일파티 ‘큥일파티’를 언급하며 “이따 우리 7시 30분에 몇몇 분들은 큥일파티에 오시죠?”라며 “이따가 봐요”라고 적기도 했다.
또 해시태그를 이용해 “에리가 다 왔으면 좋겠지만, 장소가 작아서 미안해”라며 “생일 축하해줘 고맙다. 사랑해 에리. 내가 방패가 돼줄게 에리들”이라는 글로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