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어서옵쇼’ 영상 캡처)
[일요신문] ‘어서옵쇼’ 노홍철이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6일 KBS 2TV ‘어서옵SHOW’(이하 ‘어서옵쇼’)가 첫 방송됐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노홍철은 90도 인사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노홍철은 첫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프로그램 개업식에서 “다른 말씀 안드리겠다”며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말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노홍철이 걱정이다”며 “영 싫으시면 3개월 후에 교체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