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노인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동에 입원 치료중인 고령의 환자들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쾌유와 건강을 기원했다. 또 힘든 병원 생활에서 작은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념사진 촬영 후 액자로 제작해 전달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병원에서 준비한 작은 행사가 힘든 병원생활의 활력이 되어 어르신의 쾌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지난해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114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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