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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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쓰레기로 뒤덮인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부산경찰은 “연휴 기간 동만 트면 펼쳐졌던 모습”이라며 “여러분 중 누군가가 놓고 간 양심…제발요”라고 말했다.
일부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대한민국의 바꿀 수 없는 인성이다”, “쓰레기에 양심까지 함께 버리지는 말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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