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미란다 커 페이스북
[일요신문] 모델 미란다 커가 ‘최연소 억만장자’로 알려진 에반 스피겔과 140억 원 상당의 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브렌트우드 지역에 있는 저택을 구매했다.
이들이 구매한 저택은 부촌으로 유명한 브렌트우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약 140억 원 가량의 초호화 주택으로 알려졌다. 침실 4개와 욕실 6개로 구성, 수영장과 헬스장이 딸려 있고 7100평에 달하는 주택이다.
한편 미란다 커의 연인 에반 스피겔은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스냅챗’의 CEO로 <포브스>에서 ‘미국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상래 인턴기자 scourge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