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토니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젝스키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진 후 토니안도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토니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YG 함께하는 소식에 에드월드 감격의 눈물. 이제 정말 우리만 남았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토니안은 젝스키스와 함께 활동하며 가요계를 호령했던 H.O.T. 멤버다. 젝스키스의 활동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했고, 현재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안은 글과 함께 ‘젝스키스 YG’, ‘H.O.T. FOREVER’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H.O.T.는 젝스키스와 마찬가지로 재결합이 논의되고 있지만,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