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제공
[일요신문] <마녀보감> 남녀주인공인 윤시윤 김새론의 첫 만남 스틸것이 공개됐다.
14일 JTBC<마녀보감> 측은 2회 방송에 앞서 윤시윤과 김새론의 커플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은 허준(윤시윤 분)과 연희(김새론 분)의 첫만남 씬이다.
사진 속에서는 윤시윤이 나무에 묶여 위기에 놓여있는 모습과 김새론이 한복을 입고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새론이 적극적으로 윤시윤의 가슴에 얼굴을 대며 몸을 밀착하고, 윤시윤이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 사진도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14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케미스트리 자랑, 연기 호흡을 선보여 제작진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에 성난 불꽃을 감춘 채 살아온 허준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윤시윤과 김새론의 첫만남이 시작되는 <마녀보감>2회는 오늘(14일)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