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5일 대구와 경북은 점차 흐려져 밤에 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되겠다.
강수 확률은 60~80%이며 예상 강수량은 20~50mm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구미 26도, 안동 26도, 상주 28도, 울진 24도, 포항 26도, 울릉도 18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오전에 0.5~2.0m로 일겠고 오후에 1.0~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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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