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캡처 = MBC 섹션TV
15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계춘할망’의 주인공 김고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김고은은 “제주도에서 윤여정과 2~3달 정도 함께 하며 촬영을 했다. 그래서 심적으로도 무척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고은은 “윤여정은 츤데레 같다. 많은 분들이 말이 직설적이라고 하는데, 정말 같이 있다보면 애정을 느낄 수 있다”고 털어놨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