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정과 시민과의 소통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은 지원할 수 있어
모집대상은 모집일 현재 6개월 이상 지속적인 SNS 활동 중인 만19세 이상인 사람으로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 및 편집활용이 가능한 국내인이면 된다.
특히 이번에는 언어 소통이 가능한 국내거주 외국인을 모집하여 동계올림픽을 각국의 언어를 통하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현장에 오지 않더라도 시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자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SNS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서 오는 6월 10일까지 강릉시청 이메일(gn123@gn21.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내년 6월말까지 활동할 SNS기자에게는 원고료 및 활동비가 지원되며, 강릉시 SNS기자증 및 명함 발급, 전국 단위 팸투어 실시, 매월 기자단 간담회 개최, 연말 우수 활동자 표창 및 기자단 사진전 개최 등 특전도 주어진다.
김헌근 강릉시 공보관은 “이번에 모집하는 기자들은 2018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의 주역이 될 것이며, 연말에 있을 테스트이벤트 홍보에도 앞장설 수 있는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에 개별통지 및 강릉시 SNS를 통해 공지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릉시청 공보관실 정책홍보부서(☎033-640-5034, 51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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