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장범준(출처=이승철 트위터)
[일요신문] 장범준이 스승의 날을 맞아 자신을 발굴해 준 이승철을 찾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승철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승의 날이라며 찾아온 장범준. 아, 오늘은 왠지 독설이 후회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있는 장범준과 이승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식사를 하는 듯 마주 앉은 모습에서 돈독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승철과 장범준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다. 당시 이승철은 장범준에게 독설 심사평으로 화제가 됐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