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족액터스
박시연은 6년 전인 2010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사랑하고 싶다. 얼른 결혼해서 시끌벅적하게 살고 싶다”고 말해 결혼에 대한 로망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과거 인터뷰 1년 후, 박시연은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행복한 삶을 꿈꿨지만 5년 만에 파혼의 결과를 맞았다.
박시연의 소속사 가족 액터스 측은 “현재 박시연이 인혼 소송 중인 사실이 맞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혼 소송 중인 박시연은 2011년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됐으며, 최근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에 출연 중이다.
김상훈 인턴기자 ksangh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