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캡쳐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1회에서 유희열 팀은 혜령의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을 소환했다.
유희열은 수많은 힌트에도 역대 최저의 점등으로 가수를 소환해 긴장했다.
하지만 전주가 흐르고 혜령이 등장하자 30대 이상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가 이어졌다.
혜령은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한순간에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혜령은 ‘바보’ 등 히트곡 라이브와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혜령은 “엑스맨이 첫 예능 출연이어서 어색했다. 그런데 먼저 유재석이 날 챙겨줬다”며 고마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