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해프닝일 뿐” 해명
사진=유상무페이스북
18일 오전 <MBN>은 “유상무가 18일 새벽 3시 쯤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유상무가 자신을 성폭행 했다며 신고를 했고 경찰은 내사에 착수한 뒤 유상무의 혐의가 확인되면 정식 수사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상무는 성폭행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유상무는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것은 과장된 것”이라며 보도에 대해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어쩌다 신고를 했다”며 “술이 깨서 경찰 쪽에 다시 전화를 해 아무 것도 아니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김상훈 인턴기자 ksangh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