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임수정(37)이 때아닌 결혼설에 휩싸이는 해프닝을 겪었다.
18일 배우 임수정 소속사 YNK 측은 임수정의 비공개 결혼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수정은 오는 28일 영화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임수정은 애인도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임수정은 김종관 감독의 저예산 옴니버스 영화인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 출연을 결정했다.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에는 정유미 정은채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