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19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할머니를 만나러 갈 시간”이라며 ‘계춘할망’ 포스터를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아침에 엉엉 울면서 보고 왔어요” “운빨로맨스 기대기대” “나도 만나러 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영화 ‘계춘할망’은 윤여정, 김고은 주연으로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 분)과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윤여정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25일 수요일 10시 첫방송 되는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