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미쓰에이 지아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팀을 탈퇴했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 지아와 페이의 계약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아는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마쳤다.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 멤버들의 활동에 대해 “향후 멤버들의 개별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아가 팀을 탈퇴하면서 미쓰에이에는 수지와 민, 페이가 남게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