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1일 대구와 경북 내륙 일부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구미 29도, 안동 30도, 상주 30도, 울진 20도, 포항 22도, 울릉도 22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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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