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미나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한쪽 손을 뺨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의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섹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4일 방영된 TV조선<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미나가 자신의 연애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미나는 17세 연하인 류필립이 돈을 보고 만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어제(녹화일 기준) 남자친구가 5박 6일 외박 나왔다가 들어갔다. 나, 남자친구, 동기랑 셋이 간단하게 술 한 잔 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자기도 그런 시선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