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안재욱이 딸 안수현 양의 100일 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현이 100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수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참, 궁금해하실까봐”라며 “조세호 씨는 또 안오셨습니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앞서 MBC ‘세바퀴’에서 김흥국은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가지 않았냐”고 타박했고, 조세호는 “모르는 분인데 어떻게 가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조세호는 ‘프로불참꾼’으로 불리며 ‘불참’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식에 이어 100일 잔치에도 조세호가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왜 또 안왔냐” “돌잔치에는 가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