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쳐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다음주 젝스키스 강성훈, 은지원, 김재덕, 장수원, 이재진이 출연함을 알렸다.
20년 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온 젝키. 예능감도 그대로였다.
탄생부터 해체, 재결성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놓은 젝스키스.
H.O.T까지 언급하는 대범함에 김구라는 “방송 잘하네”라는 칭찬까지 쏟아냈다.
또한 은지원은 “저희 방송 괜찮냐”며 조심스럽게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거침없는 입담, 기상천외 개인기, 화려한 무대로 꽉 채운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편은 오는 6월 1일 방송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