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공
[일요신문] 타쿠야가 전현무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근 JTBC<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타쿠야는 “현무 형이 가장 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욕하고 싶어서”라고 폭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100회 특집을 맞이해 원년 멤버와 현재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각국 비정상 18인은 100회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특히 타쿠야는 “(MC) 형들과 가끔 연락을 하는데, 되게 잘해주신다. 그런데 현무 형은 메시지를 보내면 이모티콘만 보내고 끝”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주 대표 블레어도 “현무 형 생일에 축하한다고 보냈더니 읽고 답도 안하더라”고 덧붙여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러시아 대표 일리아도 “신정, 구정 다 카톡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때는 이모티콘만 보내더니, 신정 때는 아예 씹어 버렸다”고 폭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