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tvN 금토드라마 ‘또 오해영’
[일요신문]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결말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또 오해영’ 방송에서는 에릭을 치료 중인 정신과 의사가 “나 알어. 왜그러는지. 여태 (너한테) 뭐가 보인건지”라며 에릭 예지몽 비밀을 알아낸 듯한 말을 했다.
또 말미 부분에서는 정신과 의사가 에릭에게 “넌 교통사고를 당해 누워있어”라며 죽음위기에 대한 암시를 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격한 키스신 뒤 에릭의 예지몽이 벗겨지는 장면과 에릭의 슬픈 눈빛이 더해져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금재은 인턴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