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캡쳐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복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밀레니엄시대를 대표하는 단발머리 꽃미남 밴드 와이투케이를 소환했다.
고재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로 이뤄진 밴드였지만 아쉽게도 일본인 멤버는 출연하지 못했다.
이에 딕펑스가 라이브를 돕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30대 대부분이 불을 켠 가운데 등장한 주인공은 ‘헤어진 후에’의 와이투케이였다.
딕펑스 김현우, 김태현가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 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면서 방청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