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31일 오후 광주YMCA 2층 무진관에서 열린 광주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후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 노동인권 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청년과 청소년의 고충을 덜어주고,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개소했다. 31일 광주YMCA 무진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장휘국 시 교육감,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전진숙 시의원, 지역의 청소년 노동인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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