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서지영이 <슈가맨>에 출연한 샵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서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함께하지 못해 미안해 일주일 연습하고선 딘딘씨와 보미씨 나랑 리스보다 잘한다~”라며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지영은 “#언니 오빠 수고했어요#크리스와 저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했어요 #딘딘님 보미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과거 샵 해체 전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은 불화설이 있었으나, 시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화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상황에 서지영의 샵 응원은 팬들 사이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JTBC<슈가맨>에서 샵이 출연했지만 멤버 서지영과 크리스는 참여하지 못했다. 서지영은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주부이기에, 크리스는 사업을 하느라 불참했다.
한편 서지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