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제공.
[일요신문] <언프리티 랩스타> 피에스타 예지와 길미가 변치않는 우정을 선보였다.
1일 음악사이트 멜론은 걸그룹 피에스타가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DJ<애플파이브>1화 방송을 공개했다.
피에스타는 오프닝에서 “멤버들과 다같이 라디오 DJ 하는 것이 처음이여서 떨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피에스타는 신곡 ‘애플파이’를 맛있게 듣는 방법을 소개하는 ‘애플파이 레시피’코너를 진행했다.
랩을 직접 작사한 예지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계속 디스만 하다가 오랜만에 달달한 랩을 썼다”며 귀여운 가사가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차오루는 방송 내내 특유의 엉뚱하고 재치있는 매력으로 답을 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인에게 전화연결을 하는 ‘내 친구를 찾아라’ 코너에서 다섯 멤버가 목소리를 변조해 예지의 지인인 길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길미는 예지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맞히며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길미는 “피에스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걸그룹이 됐으면 좋겠다”며 예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