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차경상)는 지난 5월 31일 창원자생한방병원 송주현 병원장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료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사지원과 다양한 정보공유, 홍보마케팅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남창원 농협은 관내 1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회원농협 중 규모 가장 큰 1만 1,000여 평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매장을 갖고 있다. 센터는 올해 약 1,0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은 “창원자생한방병원과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의료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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