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금) 오후 5시 서울역 KTX 역사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메노뮤직 관계자는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민요 무대와 팝페라듀오의 품격있고 화려한 무대, 그리고 세련되고 고혹적인 여성 팝페라 가수들의 무대까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매혹적인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에 시원한 음악 선물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고 먼 걸음을 떠나는 관객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회를 맡은 황순학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기초교육학부 교수이며 현재 서울역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진행 뿐만 아니라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콘서트 등 다수의 진행을 맡고 있다.
메노뮤직 소속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재능나눔 콘서트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는 매달 첫째주 금요일 낮 서울역 일대를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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