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시민천문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유림공원에서‘찾아가는 시민관측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시민관측회는 천문대를 벗어나 공개된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천체관측과 음악공연을 통해 천문우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이상 주말을 이용해 대전지역 주요공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민관측회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상현달과 목성, 화성 등을 자세히 관측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대전시민천문대 동호회원들의 음악 연주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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