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엑소(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일요신문] 엑소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첫 선을 보였다.
엑소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럭키 원’(Lucky One)과 ‘몬스터’를 연달에 선보였다.
엑소의 ‘럭키 원’과 ‘몬스터’는 상반된 분위기의 곡이다. ‘럭키 원’은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곡이라면, ‘몬스터’는 어두운 감성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엑소는 두 곡을 자신들만의 퍼포먼스로 소화하면서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개인 무대와 군무를 오가는 짜임세 있는 구성 역시 격이 다르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엑소’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