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근면 복지회관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판식 및 사무실 개소식을 실시했다.
[횡성=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횡성군 공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공근면 복지회관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판식 및 사무실 개소식을 실시해 사업의 본격추진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공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난해 10월 사업 확정 후, 현재 업체선정 완료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착수 중이며 올해 선진지 견학, 전문가 초청 등 교육과 홍보마케팅,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사무장을 채용했으며,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설치하여 공근면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사업에 대한 공근면민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허재구 추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근면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석동 공근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근면의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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