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하는 금수저에게 날리는 통쾌한 한 방’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는 6월 30일(목)과 7월 5일(화) 전국 메가박스 16개관에서 상영된다. 6월 30일에는 메가박스 이수, 동대문, 해운대, 창원, 전주, 여수, 광주, 천안, 김천, 파주금촌, 경주, 연수, 대전, 대구, 구미에서, 7월 5일에는 메가박스 공주에서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메가박스공감데이는 시,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해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를 상영하는 날로 지난 해 9월 <미쓰 와이프>를 시작으로 <오빠생각>, <내부자들>, <동주>, <검사외전> 등 총 15편의 작품을 메가박스공감데이를 통해 상영해오고 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의 ‘장애인영화관람환경 확대를 위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영화 제작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화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제작을,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배급 및 홍보를, (사)한국농아인협회가 모객을 지원하고 있다.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로 제작된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메가박스공감데이를 통해 전국에서 시, 청각장애인 관객들에게 상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 청각장애인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및 (사)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 혹은 전국 지부, 지회, 복지관 등 전국에 지정된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장애인 및 장애인 동반 1인까지 각 1천원이다.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 주연의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는 오는 6월 30일과 7월 5일 전국 메가박스 16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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