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녀공심이’ 캡쳐
26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 14회에서 남궁민은 아르바이트 이후 근육통에 시달리는 민아를 보고 걱정했다.
편의점으로 온 남궁민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내가 준거라고 하지 말고 나중에 공심씨가 내려오면 주라”며 봉투를 전해주고 갔다.
봉투 속에는 근육통에 좋은 온갖 약들이 들어있었다.
진짜 남궁민의 말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민아가 편의점을 찾았다.
민아는 누가 줬는지도 모를 그 선물세트를 바르며 “이거 효과 좋은 것 같다”며 좋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