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J E&M)
[일요신문] ‘또 오해영’이 OST들을 모두 모은 앨범을 출시한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은 오는 28일 OST 앨범 발매로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간다.
이번에 발매되는 ‘또 오해영’ OST 앨범에는 지금까지 출시, 음원차트 정상을 거머쥔 OST 타이틀 8곡과 드라마에 삽입된 연주곡 9곡,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 오해영’ OST는 정승환의 ‘너였다면’,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로이킴의 ‘어쩌면 나’, 서현진-유승우의 ‘사랑이 뭔데’, 벤의 ‘꿈처럼’, 이석훈의 ‘I’ll Be There’, 와블의 ‘사르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명품 가수들의 고품격 OST라는 극찬을 받은 ‘또 오해영’ OST는 대형 가수들의 컴백 속에서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컷과 미공개 스틸컷으로 구성된 담긴 25페이지 북클릿은 수록곡 가사는 물론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또 오해영’ 속 명대사들이 함께하고 있어 음악과 함께 극중 감성을 되새길 수 있게 한다.
특히 ‘또 오해영’의 극중 출연진, 아이콘과 톡톡 튀는 명대사를 맞추는 다트 놀이 형태의 CD 패키지를 함께 담아 OST 앨범을 소장, 감상하는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 오해영’ OST는 가수가 가진 고유한 색깔과 드라마의 이야기를 OST로 한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낸 좋은 예로 꼽힌다.
‘또 오해영’ OST가 가진 특별한 감성은 시청자들을 오해영(서현진)-박도경(에릭)의 운명 같은 로맨스에 더욱 몰입시키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명품 가수들의 고품격 OST라는 극찬을 받은 ‘또 오해영’ OST는 대형 가수들의 컴백 속에서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는 28일 종영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