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대세 걸그룹인 ‘여자친구’<사진>가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워터파크는 지난 25일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시작한 ‘여자친구’를 모델로 하는 바이럴 영상 공개와 더불어 여름시즌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선다.
롯데워터파크는 ‘여자친구’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올해 롯데워터파크의 광고 콘셉트인 ‘국가대표급 스릴을 즐겨라’와 잘 부합돼 성수기 주 고객인 20~30대 젊은 층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자친구 축하공연’을 비롯해 DJ와 함께 즐기는 K-POP 댄스팀의 다이내믹한 공연, 다채로운 게임 등이 7월 2일 오후 2시 실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자친구’의 대표 히트곡인 ‘오늘부터 우리는’과 ‘시간을 달려서’ 등을 직접 듣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워터파크 진억일 부문장은 “걸그룹 특유의 발랄함은 물론 건강한 이미지를 고루 갖추고 있는 ‘여자친구’가 웅장하고 익사이팅한 롯데워터파크의 최신 시설들을 소개하고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통해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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