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아이가 다섯’ 캡쳐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9회에서 김청(이점숙)은 성당에서 성병숙(장순애)을 만났다.
성병숙은 권오중이 불임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김청은 크게 놀랐다.
권오중을 만난 김청은 “이제 어쩔꺼야, 앞으로 어쩔 셈이냐”고 화를 냈다.
그런데 두 사람의 대화를 왕빛나(강소영)가 듣게 됐다.
왕빛나는 “내가 들은게 맞는거냐”며 소리를 쳤고 권오중과 김청은 어쩔 줄을 몰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