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송도도시기반사업단 및 영종사업단은 지난 1일 사업단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직장 실현을 목표로 무재해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무재해 1배 목표(416일)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무재해운동 개시 선포와 안전결의문 낭독, 안전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무재해운동 추진을 도모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무재해운동 추진을 통해 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무재해 기록관리, 스스로 안전다짐 운동, 무재해 깃발 릴레이 등 다양한 무재해 기법을 통해 일체의 재해를 사전에 근절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고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