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닥터스’ 캡쳐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5회에서 윤균상은 긴급 수술이 잡히자 이성경(진서우) 대신 박신혜를 불러달라고 했다.
하지만 박신혜는 윤균상을 찾아와 “내가 선생님 아래 뭘 배울 수 있죠. 전 선생님 밑에서 배우는 전공의가 아니다”며 수술을 거절했다.
이에 윤균상은 ‘거래’를 했다.
윤균상은 “니가 해봐, 성공하면 니 뜻대로 해줄게. 대신 실패하면 병원에서 나가야 할거야. 실력도 없고 양아치 같아.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라며 자극했다.
그럼에도 박신혜는 “하겠다”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때 김래원(홍지홍)이 나타나 수술을 막았다.
김래원은 “펠로우십 허락 받지 않았으니 수술 못한다”며 막아섰지만 박신혜는 “내가 할 수 있다”며 자신있게 나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