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원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횡성=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횡성군 서원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전인순)가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전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원면 부녀회는 7월 5일 소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김치, 떡 등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마을별로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중 2가구씩 선정하여 총 24가구에 전달했다.
전인순 서원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반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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